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고: 분노의 추적자 (문단 편집) === 브리틀 형제를 찾아서 === >'''I LIKE THE WAY YOU DIE BOY'''. >네놈이 죽는 꼴을 보고 있으니 좋군.[* 영화 초반에 장고의 아내 브룸힐다를 무자비하게 채찍질하던 브리틀 삼형제에게 장고가 무릎을 꿇고 "아내는 때리지 말아달라"고 사정하자 장남 브리틀이 장고에게 했던 '''"네놈이 비는 꼴을 보고 있으니 좋군." (I like the way you beg, boy.)'''을 비튼 대사.] 장고가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한 뒤 두 사람은 테네시로 향해 빅 대디가 소유한 빅 하우스라는 농장에 거금을 주고 여자 노예를 구입하러온 갑부와 그의 일꾼인 척하며 들어와[* 여기서도 닥터 킹 슐츠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장고의 목숨도 구해준데다 일단 장고의 신병을 쥐고 있는 입장에서 자기 생각대로 '이러이러하게 차려입고 이렇게 하라'라고 일방적으로 지시할 수 있었지만, "이런 역할이 필요하니 이제부터 자네는 연기를 하는 거야. 그 연기에 가장 알맞는 복장을 직접 선택하게."라는 식으로 장고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결과는 패션 테러범의 탄생.~~옷 못입는 애들한테 알아서 입으라고 하면 안된다.~~] 현상 수배범인 브리틀 3형제를 발견하곤 즉시 사살한다.[* 삼형제 중 한 명은 장고가 손목에 숨겼던 [[데린저]] 권총으로 한발 먹인 다음, 빼앗은 채찍으로 다른 한 명을 '''정말 맛깔나게 후려패고''' 손에 들고 있던 권총을 빼앗아 실린더가 빌 때까지 쏴 죽인다. 낌새를 챈 나머지 한 명은 말에 올라타 도망을 시도하지만 슐츠의 정확한 장거리 사격으로 목화밭(미국 흑인 노예의 착취를 대표하는 요소 중 하나.)에 피를 흩뿌리며 죽는다.] 그날 밤에 빅 대디가 이끄는 KKK단을 패러디한 집단이 슐츠와 장고가 자고 있을 마차를 습격하지만[* 처음에는 마차를 포착하고서 웅장한 배경음악 [[Dies irae]]와 함께 수십명이 말을 타고 미친듯이 몰려오는 장면을 보여주고선 갑자기 몇분 전으로 시간을 돌려 마차를 포착한 후 돌격을 준비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게 정말 골때리는게 4분 가량 동안 이들이 이불보로 만든 허접한 하얀 복면을 쓰려다 너무 불편하고 앞도 잘 안 보인다며 불평해대고, 복면을 만든 사람의 남편은 이에 삐져서 떠나버리고, 결국 한 명이 복면은 다음에 제대로 만들어서 쓰자는 아이디어를 냈는데도 빅 대디가 [[개소리|습격은 말만 제대로 보고 달리면 된다]]며 복면을 쓰기로 고집을 부리는 실소가 터지는 풍자극을 보여준다. 결국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채로 허둥지둥거리다가 마차에 슐츠와 장고가 사라진 것도 눈치를 못채고 기습을 당하게 된다.] 눈치빠른 슐츠는 이미 다이너마이트를 잔뜩 넣어둔 마차를 두고 멀리 떨어져 있었고 이 마차를 터뜨려 이들에게 한 방을 제대로 먹여준다. 그리고 슐츠는 도망가는 빅 대디를 쏘려다가 장고에게 기회를 주는데 장고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수십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달리는 말 위의 빅 대디를 정확히 저격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